[독서] 스키너의 심리상자 열기 - 행동과학

생명체의 학습을 수량화하고 행동을 예측, 통제할 수 있다는 이 글은 인간의 복잡한 심리나 선택까지도 데이터로 풀어내고 싶었던 것은 아닐까란 생각이 들었다. 개인적 견해로는 모든 인간의 행동이 계산 될 수 있다고는 생각지 되지 않으며 어느 일정 부분에서는 긍정적인 작용이나 부정적인 작용에 의히 심리적 통제가 가능할것 같다는 생각이 들지만 인간의 심리적 조작은 충분히 여러가지 상황에 의해 반응하기 때문에 그 모든 상황을 통제 하는 것은 불가능 하지 않을까란 생각이 들었다. 그 외에 이 내용이 현실에서 어떻게 적용될 수 있을지(예: 교육, 심리학, AI 개발 등)에 대해 한번쯤 연관지어 풀어낼 수 있는 긍정적 방향이 있을까 고민도 든다.